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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외과수술

수원 골융기 제거 치과, 잇몸뼈가 튀어나왔어요. 상악 골융기, 꼭 제거해야 할까요?

잇몸에서 단단하게 만져지는 돌출이 모두 종양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악 골융기의 특징과 제거가 필요한 경우를 실제 치료 사례로 소개합니다.

잇몸뼈가 튀어나왔어요. 상악 골융기, 꼭 제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
퍼스티지치과 대표원장 김강열입니다.



진료를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원장님, 잇몸에 딱딱한 혹 같은 게 만져져요.”


“뼈가 튀어나온 것 같은데 혹시 종양인가요?”


“구강암 같은 건 아닐까요?”



입안에서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단단한 돌출 부위를 발견하면 아무래도 걱정부터 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잇몸에서 단단하게 만져지는 돌출이 모두 종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중 비교적 흔하게 확인되는 것이 바로 골융기(Torus 또는 Exostosis)입니다.


오늘은 실제 상악 골융기 제거 사례를 바탕으로 골융기가 무엇인지, 어떤 경우에 제거를 고려하는지, 수술 시 무엇을 중요하게 살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잇몸에서 딱딱하게 만져지는 ‘골융기’란?


진료 설명에 첨부된 이미지 1

[치료 전 골융기 사진 삽입]


▲ 치료 전 상악 골융기가 관찰되는 모습

※ 환자 동의하에 의료정보 제공 목적으로 게시




골융기는 쉽게 표현하면 턱뼈의 일부가 주변보다 도드라지게 성장해 구강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입천장 중앙에서 발생하면 ‘구개골융기’, 아래턱 혀 쪽에서 발생하면 ‘하악골융기’라고 부르며, 이번 사례처럼 상악 잇몸뼈 부위에서도 골성 돌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생 원인은 한 가지로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치아에 반복적으로 전달되는 힘, 이갈이나 이 악물기, 저작 습관 등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치과 검진 중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혹처럼 보이는데 암은 아닌가요?”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골융기는 종양이 아니라 정상적인 뼈 조직이 국소적으로 돌출된 양성 골성 병변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입안에 생긴 모든 혹이나 돌출을 환자분이 직접 골융기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크기가 갑자기 커지거나, 표면에 궤양이나 출혈이 반복되거나, 통증·감각이상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다른 구강 병변과의 감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융기처럼 보인다”와 “실제로 골융기라고 진단한다”는 다른 문제입니다.





골융기가 있다고 모두 수술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골융기는 발견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가 작고 특별한 불편이 없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골융기 상태일반적인 접근
작고 불편함이 없음경과 관찰 가능
음식 섭취 시 반복적으로 자극됨제거 여부 검토
점막이 자주 헐거나 상처가 남제거 고려
틀니·보철물 제작에 방해됨제거 고려
구강위생 관리에 문제가 됨상태에 따라 제거 검토
형태·증상이 일반적인 골융기와 다름추가적인 진단 필요




결국 중요한 것은 “골융기가 있느냐”가 아니라 “이 골융기가 현재 환자분에게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느냐”입니다.





실제 상악 골융기 제거 사례


진료 설명에 첨부된 이미지 2


이번 환자분 역시 잇몸에서 단단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확인되어 내원하셨습니다.


먼저 구강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해 돌출 부위의 위치와 범위, 주변 치아와 치조골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진료 설명에 첨부된 이미지 3



골융기 제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돌출된 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치아의 뿌리, 치조골의 두께와 형태 등 주변 해부학적 구조를 함께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번 사례 역시 환자분과 충분히 상담한 뒤 골융기 절제술을 진행했습니다.





골융기 절제술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진료 설명에 첨부된 이미지 4

[치료 후 1주 사진 삽입]

▲ 골융기 제거 후 약 1주일 경과한 모습



수술은 일반적으로 국소마취 후 진행합니다.



잇몸을 통해 골융기 부위에 접근한 뒤 돌출된 골조직을 필요한 범위만큼 제거하고, 주변 뼈의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은 후 봉합합니다.



수술시간과 범위는 골융기의 크기와 위치, 주변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무조건 많은 뼈를 제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범위를 판단해 주변 조직의 손상을 줄이면서 적절한 형태로 골면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강 안에는 치아와 치근, 신경, 혈관 등 여러 구조가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골융기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서는 세심한 외과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범위가 크거나 해부학적으로 까다로운 위치라면 구강외과적 수술에 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술 후에는 일정 기간 부기나 통증,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정도와 회복기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번 환자분 역시 수술 후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약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셨고, 수술 부위의 치유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골융기 제거 후에는 상처가 안정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딱딱하거나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으며, 수술 부위를 손이나 혀로 반복해서 만지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과 음주는 상처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의료진이 안내한 기간 동안 피하고, 칫솔질과 가글 역시 수술 부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안내받은 방법에 따라 관리해야 합니다.




골융기 제거에서 중요한 것은 ‘수술 여부의 판단’입니다




제가 골융기 환자분들을 진료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진료 설명에 첨부된 이미지 5


골융기가 있다고 무조건 제거하는 것도, 반대로 별것 아니라고 무조건 방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먼저 현재 보이는 돌출이 실제 골융기가 맞는지 확인해야 하고, 골융기라면 현재 환자분에게 기능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제거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위치와 크기, 주변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해 수술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 과정이 먼저입니다.




“잇몸에 딱딱한 혹이 생겼는데 혹시 암은 아닐까요?”



처음 발견하면 충분히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안에서 단단하게 만져지는 돌출 가운데에는 골융기와 같은 양성 골성 돌출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사진만 보고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치과에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반복적으로 상처가 나고, 음식 섭취나 보철치료에 방해가 되는 골융기라면 제거가 필요한 상태인지 구강외과적 관점에서 평가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골융기가 수술 대상은 아닙니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적절한 범위로 치료하는 것.

그것이 골융기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퍼스티지치과 대표원장 김강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치료사례 안내

치료 전: 2024.09.24
치료 후: 2024.10.01


※ 본 치료사례 사진은 환자의 동의를 받아 게시하였으며 치료 결과 및 회복 과정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골융기 절제술 후 출혈, 부종, 통증, 감염, 감각이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치료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본 콘텐츠는 의료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퍼스티지치과의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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